서울지방경찰청은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송파 지역에서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는 업주들이 돈을 모아 회식비와 안마비 등으로 제공했다는 첩보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송파경찰서 직원 3명과 종암경찰서 직원 1명 등 경찰관 4명이 연루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들이 단속 정보를 흘렸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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