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간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 세계 5대 강국이 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발맞춰 이를 본격화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오늘(4일) 전북 전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이번 국제포럼은 태양력과 풍력 등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본격 산업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합니다.
이를 위해 지식경제부 황수성 과장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독일 아누너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와 200여 명이 본격적인 토론에 나섭니다.
아울러 포럼이 열리는 전주 리베라 호텔에는 LS전선과 KM, 한국기계연구원 등 17개 기업과 8개 연구센터 등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상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회무입니다. [shim2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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