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적과의 동침' 촬영 중 폭발물이 터져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4일) 오후, 충남 청양군 대치면의 전쟁영화 '적과의 동침' 현장에서 소품이 폭발해 34살 이 모 씨가 배와 다리에 중화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양경찰서는 "영화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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