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7층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무실 내부와 컴퓨터, 책상 등이 불에 타고 복도 일부가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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