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4일 '입법 로비' 의혹의 단서가 있을만한 51곳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으나 5일 오후 서울·광주·부산 등지의 약 20곳에서만 영장을 집행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후원회 사무실 회계담당자의 PC를 1차적으로 압수하고 후원금 내역과 후원자 명단이 담긴 서류, 회계장부를 포함해 총 20박스 이상의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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