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선 경찰관이 60대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의 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경찰관의 고소인에 대한 성희롱 발언'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누리꾼은 성추행을 당해 공장을 그만두고 종암경찰서에 신고한 어머니에게 형사가 '엉덩이 한번 대주면 어때서 그러냐'며 비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관련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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