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은 경기도 포천 소재 건어물 제조업체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조미 노가리 6천kg를 시중에서 헐값에 사들인 뒤 최장 11개월까지 유통기한을 연장 표시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제조용도로 수입한 베트남산 조미건어포 2억 원 어치도 용도변경 신고하지 않은 채 다른 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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