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됐다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서로 연행됐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던 33살 최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최 씨는 지난 6일 논현동 오피스텔에서 이른바 '바카라'라는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달아났으며, 도주 후에는 찜질방과 여관 등에 은신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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