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천194곳의 장기요양기관 입소시설을 평가한 결과 인덕노인요양센터는 5등급 가운데 C등급의 중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력배치 기준 등 특별한 미비사항은 없었고,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8년 3월 개인신고시설로 설립된 인덕노인요양센터는 최근 지자체로부터 안전점검을 받았지만, 아직 그 결과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의 요양병원은 2005년 199개에서 지난해 755개로 4년 만에 4배로 늘어났고 병상 수도 8만 3천여 개로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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