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본청과 16개 지방경찰청, 경찰교육원 등 3개 부속기관에 근무하는 전국 총경 494명 중 136명이 업무성과 상위 30% 안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평가 결과를 오는 20일쯤 발표할 경무관 승진 인사는 물론 내년 1월 초 총경 보직 인사에도 반영할 방침입니다.
현재 경무관은 모두 35명으로, 총경 중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인원은 10여 명입니다.
경찰은 경무관 승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청탁 관행을 차단하기 위해 업무평가 상위 총경의 실명과 등수를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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