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MBA에 지원하는 외국인이 하반기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형 MBA를 운영하는 국내 13개 경영전문대학원이 올해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려대 39명, 연세대 29명, 성균관대 23명 등 9개 대학에 123명이 입학해 지난해 하반기보다 43%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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