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공장 내 8개 건물 가운데 5개 동 천 650여 ㎡가 완전히 태운 뒤 오전 9시 10분쯤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자동차 문을 만드는 공장으로 인화물질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