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운동본부가 이달 초 수도권 고령 운전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각각 30.3%와 34.7%가 이 같이 답했습니다.
특히 운전 중 기상이변이나 도로 상태 변화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78%가 신체반응이나 동작 능력이 떨어진다고 답했습니다.
또, 도로에서 운전하기 가장 어려운 상황으로는 차로 변경이 35.4%로 가장 많았으며, 교차로 와 교차 구간, 주차도 높은 빈도를 보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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