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관용차와 대중교통수단의 절반 등 모두 12만대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도 구축해 2020년까지 서울 전역에 충전기 11만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남산을 경유차가 운행하지 않는 `청정 구역'으로 선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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