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정시모집 요강에 따르면 지난해 41%였던 정시모집 인원은 올해 39%로 줄었습니다.
분할모집을 하는 대학은 지난해 157개에서 올해는 162개로 늘어나 수험생의 선택의 기회가 조금 늘었으며, 면접이나 구술고사의 반영비율도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능 점수만으로 학생을 뽑는 대학이 81곳에 달해 수능 성적이 당락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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