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에는 고 강인구 소령과 신종헌 중사, 박현수 병장, 이상훈 일병의 유가족과 군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황의돈 육군참모총장도 영결식장을 찾아 조의를 표했으며, 유가족들은 영정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유가족들은 이번 사고가 중대장의 판단 착오로 일어났다는 군 당국의 발표와 관련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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