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자 펜싱 대표팀이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김원진과 정승화, 정진선, 박경두 선수가 팀을 이룬 우리나라는 카자흐스탄과의 결승에서 45 대 31로 여유 있게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펜싱 여자 대표팀은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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