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 인력이 30% 이상 대폭 증원됩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현재 28명인 과학수사계 인력을 40명으로 대폭 늘리고, 내부 조직도 7개 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는 현장분석 1·2·3팀과, 화재, 검시, 범죄분석, 현장지원팀으로 세분화됩니다.
또, 국내 최초의 경찰 내 유전자 감정조직으로, 경기지방경찰청 별관에 설치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분석센터 출장소에도 과학수사 인력이 3명 파견됩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는 "지역 내 많은 범죄 발생에도 과학수사 인력·장비는 한정돼 있었다"며 "범죄통제를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