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혁신학교를 공모한 결과 서울시 교육청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치는 27곳만 신청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혁신학교 공모 결과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3곳 등 모두 27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40곳의 서울형 혁신학교를 운영하겠다는 목표치보다 신청 결과가 크게 미흡한 데 대해 시 교육청 관계자는 홍보 부족과 시행 초 혼란 우려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연간 최대 2억 원의 예산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상 자율권 확대 등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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