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 씨에 대해 인터폴을 통해 지명수배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지휘로 수사를 전담하게 된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관계자는 신 씨 입국을 무한정 기다릴 수 없다며 계속 귀국하지 않으면 영장을 받아 인터폴에 수사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네팔에 머물고 있던 신씨와 마지막으로 연락을 취했었다며 현재는 신 씨 매니저도 정확한 소재를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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