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설치해 내일(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 명일동 옛 평생학습센터에 문을 여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는 입학사정관 출신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가 상담을 받습니다.
12월 9일과 10일 이틀간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내년도 대입 정시 진학과 관련해 전문가와 화상 상담을 할 수 있고, 내년부터는 강동구나 인근 대학과 연계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봉사활동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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