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쉬는 날은 116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신묘년인 2011년 쉬는 날은 주5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116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116일 이후 4년 만에 휴일이 가장 많은 수준이며 올해보다 나흘 더 쉬게 될 것이라고 연구원은 밝혔습니다.
특히, 현충일과 광복절 그리고 개천절이 모두 월요일이어서 연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