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빌린 집을 전세 놓는 수법으로 30억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분증을 위조해 집주인 행세를 하며 20차례에 걸쳐 전세 보증금 29억 원을 챙긴 32살 최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역삼동과 삼성동의 소형 아파트를 월세로 빌려 이런 행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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