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6시쯤 서울 노량진역 1호선 승강장에서 73살 문 모 씨의 옷이 전동차 문에 끼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1호선 인천행 열차 운행이 40여 분간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문 씨는 사고 직후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성훈 / sungho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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