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천에서 연평도로 들어오려던 주민들과 연평도 내 주민, 선원, 취재진의 발이 묶였습니다.
연평도에는 현재 주민 86명과 선원, 경찰·소방, 취재진 등 모두 250명이 잔류하고 있습니다.
또, 연평도 어장의 조업 통제가 모두 해제됐지만, 풍랑주의보 등의 영향에 따라 실제 조업은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평도 내 어선은 현재 1척이 남아 있지만, 풍랑주의보가 풀려도 당분간 출항과 조업 재개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