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천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이 모 대표에게서 세무조사 무마 청탁 등을 받고 금품 40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체포 상태인 천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는 다음 주 월요일(6일)쯤 열리고 구속 여부는 같은 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