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3일) 건조한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고층건물 화재에 대비해 민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28층 높이 고층 아파트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인명구조용 굴절차와 헬기 등을 이용해 인명을 구조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160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사다리차, 인명구조용 굴절차 등이 동원됐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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