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4월 이후 최고치인 9.8%를 기록하는 등 충격적인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3% 내린 11,348포인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S&P 500지수는 0.06% 내린 1,220포인트, 나스닥 지수는 0.27% 오른 2,5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럽 증시도 미국 고용지표의 영향으로 영국 0.39%, 독일 0.14%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프랑스만 0.09%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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