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자기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1살 정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어제(6일) 밤 10시55분쯤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라이터로 가재도구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부인과 집안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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