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6시40분쯤 충남 홍성군 오봉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어미돼지 40마리, 새끼돼지 560마리 등 600마리의 돼지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불은 돈사 1개 동 내부 276㎡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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