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으로 순직한 고 서정우 하사 유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합니다.
단국대는 내일(10일) 오전 고 서 하사의 고향인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전 교직원 급여의 일정액을 공제한 금액과 학생들이 모금함에 낸 금액을 합친 2천 277만3천 원을 유가족에게 전달합니다.
앞서 단국대는 고 서 하사 순직 다음날인 지난달 24일부터 영결식이 열린 27일까지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에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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