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관계자는 "탈출한 말레이 곰이 안정을 취해가는 상태로 판단되고, 일정장소를 배회하고 있는 것으로 목격됐다"며, 청계산 통제 해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서울대공원 측은 등산객이 곰을 발견했을 경우 쫓아가거나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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