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A 초등학교에서 지난 6일 발열증세로 학생 4명이 결석한 것을 시작으로 모두 16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확진 판정이 난 뒤 감염자가 많은 학급에 대해 휴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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