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모 중학교와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A양 자매가 최근 고열 증세 등을 보여 지난 8, 9일 차례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같은중학교에 다니는 B군이 중국에 다녀온 직후인 지난 10일 신종플루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A양 등 3명을 즉각 등교 중지시키고 해당 학교들에 대해 방역작업을 벌이는 한편, 학생들을 상대로 발열 검사를 벌여 이상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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