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의회 출석과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촉구하는 거리 홍보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시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이 개인적으로 무상급식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더라도 소통조차 안 하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시의회 의원들은 앞으로 출퇴근길 인사와 상가 방문 등을 통해 홍보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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