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경찰 복장의 계급장 위치와 크기가 지나치게 부각돼 상하 간 차별 의식을 심화시키는 등의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표지장을 부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장 경찰관의 의견 수렴과 시범 시행 등의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확정돼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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