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관계자는 "꼬마가 9일간 산에서 생활했지만 건강하다"며 "오후 2시부터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꼬마는 어제(15일) 포획된 뒤 건강검진을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꼬마가 방사장을 탈출하기 전 함께 생활하던 암컷 말레이곰 '말순이'와 함께 지내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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