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4일 1심 판결을 선고받은 최 씨가 어제(16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최 씨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태진아 부자를 이용해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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