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700억 원어치를 대량으로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식약청은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가짜 약을 자동으로 포장해 정품과 구분이 어렵게 위조방지 홀로그램 등을 부착해 제조하는 방식으로 이를 만들어온 업자 6명을 검거했습니다.
식약청은 이들 가운데 황 모 씨와 조 모 씨를 약사법 위반의 혐의로 구속하고 현장에서 위조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20만 정과 포장기계를 압수했습니다.
이들이 제조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총 400여만 정으로 정품 제품의 가격으로 따졌을 경우 700억 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牛步정윤모" 산타랠리&2011 신묘년 대박 종목 전격 大 공개 무료 온라인 방송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