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재미교포 김 모 씨가 해외에서 대마를 구입해 샴푸 병에 넣어 몰래 갖고 들여온 재미교포 김 모 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김 씨는 노 모 씨 등으로부터 대마밀수자금을 받은 뒤 미국 LA에서 대마를 구입해 샴푸 병에 넣은 후 자신의 수화물을 통해 갖고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씨는 이러한 방법으로 확보한 대마를 총 8회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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