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유통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김장철을 맞아 값싼 중국과 베트남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목포와 광주 일대 소매상 등에 판매한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값싼 수입산 소금 53여 톤을 구입한 뒤 생산지가 신안이라고 표시된 국내산 포대에 옮기는 일명 '포대갈이' 수법을 써 두 배의 폭리를 취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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