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의회ㆍ교육청간 '무상급식' 갈등이 심상치 않다.
'전면 무상급식'을 놓고 서울시와 의회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교육청이 서울시의 '무상급식 반대' 신문광고와 관련해 법적 대응 방침까지 내비치면서 사태가 시와 교육청 간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따라 MBN 뉴스M(대한민국 대표 시사종합뉴스)은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과 서울시의회 김명수 민주당 운영협의회장을 초청해, 서울시 '무상급식 논란'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고 해법을 모색한다.
토론 주제로는 무상급식 전면 확대에 따른 예산 편성 이견과 문제점, 내년 예산안 파행에 대한 책임 공방 그리고 대화 가능성, 최근 서울시가 4억 원을 들인‘전면 무상급식 반대’ 광고에 따른 시와 교육청간의 갈등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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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보도제작부 김경중PD (02-2000-3165), 이재숙·윤정희 작가(02-2000-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