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수차례 불을 지른 10대 3명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0일 중계동 아파트 복도에 있던 오토바이에 불을 붙이는 등 8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15살 김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소방차가 출동하고 주민이 대피하는 것을 보면서 불 지르는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