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게 될 시민대표 11명이 선정됐습니다.
'희망 서울'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 은메달을 따낸 사이클 이민혜 선수와 탈북여성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애란 경인여대 교수, 한국인 최초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영화배우 김윤진 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리는 31일 밤 10시부터 1일 새벽 2시까지는 서울 광화문에서 종로 2가 사이의 교통이 전면 통제됩니다.
보신각을 지나는 일부 버스 노선은 임시 우회하거나 연장 운행되고, 지하철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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