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12년부터 10년간 5천여억 원을 투입해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등이 함께 마련한 '슬레이트 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2021년까지 5천5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8만 8천 가구의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해체할 계획입니다.
전국적으로 123만여 가구에서 슬레이트 지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중 55.4%가 건축물 내구연한을 초과해 석면이 날릴 가능성이 높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