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사태로 시름에 잠긴 축산 농가를 상대로 보상금을 노린 사기전화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구제역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협동조합 직원으로 속인 사기전화가 피해 농가에 하루에도 수십 건씩 걸려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축협에서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을 지급한다며 통장번호와 비밀번호를 묻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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