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도권에서 30세 남성이 고열과 근육통으로 병원을 방문해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은 뒤, 이튿날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귀가했지만, 다음날 증상이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습니다.
신종플루 사망자가 겨울철 들어 두 번째지만 국내 발생은 사실상 처음입니다.
보건 당국은 "작년 신종플루 유행과 비교하면 최고치의 절반 수준"이라며 "크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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