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농가에서 사육되는 한우 120마리 중 3마리가 고열과 침 흘림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방역 당국은 보고했습니다.
해당 농가는 구제역이 이미 발생한 가평군 하면 신하리의 한우 농가와 반경 30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양성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살처분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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