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검찰총장은 신년사에서 "사회지도층 비리와 토착 비리, 금융비리를 없애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국가 정체성과 사회 안전을 지키고, 국민과 가정의 평온도 지켜 드려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부패와 비리를 뽑아내는 수사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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