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12월11일 오후 9시40분쯤 경북 경산시 중방동의 한 금은방에서 2명은 망을 보고 1명은 흉기를 갖고 들어가 주인을 위협하고 진열대에 있던 시가 450만 원 상당의 금팔찌 10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청도군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사고현장에 버리고 간 차량 내 유류품을 단서로 인적사항을 파악해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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